안녕하세요 어제 드디어 사장님으로부터 직접 깁슨을 건네 받았습니다 ^^;

살면서 10원 한푼 당첨된 적이 없어서 이런 이벤트를 하면 아는 인맥으로 당첨이 결정되는

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몇일동안 실감이 안나던 나날들이었습니다.

배송을 해주셔도 되는데 직접 오셔서 전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.

바로 저희 밴드 연습실로 가지고 가서 인증샷 찍었습니다~!

박스까는 재미도 느껴야하신다면서 박스채 들고오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^^

소리는 역시 죽음입니다. 잘쓰겠습니다 ^^